"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박물관 상설전시실 임시 휴관 알림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는 문화시설의 감염예방 및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추가적인 확산방지를 위하여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상설전시실」을 휴관합니다.

  - 기 간 : 2020.08.19.(수) ~ 상황종료시까지
  - 내 용 : 상설전시실 관람 및 전시해설프로그램 / 단체관람 운영중단

우리 박물관은 출입구에 자동 손소독기를 비치하였으며, 안양박물관 등 일반인 출입이 자유로운 시설에 추가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도 구성된 보건관리 TFT를 통해 상시 예방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 및 지자체 대응 수위에 맞춰 각종 행사 개최 여부 및 일정을 조정하고 추가적인 임시 휴관 조치를 시행하는 등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조치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