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역협동조합 및 시민단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작성일 : 2013-07-08 조회 : 3721

안양문화예술재단 ‘시민이 주인’ 프로젝트 본격화

생활협동조합 및 시민단체와 회원 공유 및 공동사업 추진

율목생협 이어 바른두레, 등대생협, YMCA와 협약 체결



지역사회 단체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7월 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지역 생활협동조합 및 사회단체(안양YMCA, 바른두레생협, 등대생협)와 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고경숙 안양YMCA 이사장, 정건순 바른두레생협 이사장, 임양진 등대생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양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단체가 서명한 협약서에 따르면, 생협 및 YMCA는 각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사업과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사회적 취약층을 위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안양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각종 재단 사업에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재단의 시설과 홍보 시스템을 활용하여 협약기관 및 단체의 문화마케팅을 적극 지원하며, 재단의 기획전시 및 기획공연 시 회원들에게 특별 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지역단체에서 회원들을 위한 기획공연 요청 시 장소, 인력, 장비 등도 협의를 통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노재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단체와 재단이 상호 교류협력을 맺는 이 자리는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단체가 한데 어우러져 안양시민의 문화 복지와 인간다운 삶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6월 안양율목생협과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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