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료 '안양예술공원' 다시 가고 싶어요, 안양에 (디자인정글)
작성일 : 2013-03-29 조회 : 4652
[안양예술공원] 다시 가고 싶어요, 안양에

매거진 "디자인 정글"에서 <다시 가고 싶어요, 안양에>라는 주제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가 소개되었습니다.

제1회 다시 가고 싶어요, 안양에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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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안양유원지라는 이름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1950년대 이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야유회나 가족 나들이로 찾아가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일제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에 의해 ‘안양 풀’이라 이름 붙여진 이후 안양예술공원은 줄곧 휴양지로서 이미지가 남아 있었다. 길가에 즐비한 식당, 노래방, 카페 등은 이러한 역사를 뒷받침해준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이후로는 급격하게 시설물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등 옛 명성을 잃고 점차 쇠락해가던 안양예술공원은 2005년 안양예술공공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후 안양시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또한 자연, 문화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에디터 | 정은주(ejjung@jungle.co.kr)

원문보기 (디자인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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