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3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그 남자의 초대>
작성일 : 2013-03-15 조회 : 3908
안양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의 정수 선 보인다

마티네 콘서트 시대 연 피아니스트 김용배 진행



3월1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그 남자의 초대’ 개최


○ 국내 마티네 콘서트 열풍을 몰고 온 피아니스트 김용배, 음악감독 참여
○ 정통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프로그램으로 구성
○ 총 9회 공연, 국내 정상의 클래식 연주자들 대거 출연


2013년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평촌아트홀에서 여는 아침음악회가 확 달라진다.
국내 마티네 콘서트를 최초로 연 피아니스트 김용배(전 예술의전당 사장)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마티네(Matinee)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김용배는 마티네 콘서트가 전국적으로 붐을 이루면서 본디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고, 이번 평촌아트홀 콘서트를 계기로 “마티네 콘서트의 정수(精髓)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 남자의 초대’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는 국내 마티네 콘서트 열풍을 일으킨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가 음악감독과 해설을 맡아 정통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바이올리니스트 이택주 및 우정은과 첼리스트 여미혜, 김지훈, 플루티스트 안명주, 비올리스트 김상진 등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가진 클래식 연주자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주로 매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매니아뿐만 아니라 클래식 문외한이라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쉬운 해설이 곁들여져 모든 관객이 클래식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공연이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올해로 지은 지 8년째를 맞는 평촌아트홀을 김용배의 ‘그 남자의 초대’를 계기로 명실상부한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한편, 더욱 다양한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긋한 커피와 감미로운 음악이 있는 ‘그 남자의 초대’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아침 11시에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혹서기인 8월에는 쉰다. 관람료는 전석 1만8천원이며, 커피가 포함된 브런치가 제공된다.
문의 031-687-0555

* 세부 일정 및 출연진 소개(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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