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2 안양 추억 페스티벌
작성일 : 2012-09-03 조회 : 4816
“천년의 안양, 소통의 추억”
2012 안양추억페스티벌 9.21(금)~23(일) 개최

2012 안양추억페스티벌이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동안구 평촌중앙공원과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열린다.
2001년에 시작한 안양시민축제가 11회째인 올해부터는 ‘추억’을 테마로 하는 ‘안양 추억페스티벌’로 탈바꿈 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안양추억페스티벌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안양 지명(地名)의 역사성과, 이상향을 뜻하는 안양(安養)의 의미를 ‘천년의 안양, 소통의 추억’으로 테마를 설정하고 3대 컨셉으로 ▲향수의 추억 ▲사랑의 추억 ▲스마트 추억 을 기조로 ▲안양의 추억 환타지 ▲추억랜드 생생체험 ▲추억 따라 쇼쇼쇼 3대 메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안양의 추억 환타지’는 9월 22일 오후 6시부터 평촌중앙공원 만안무대를 중심으로 안양 31개 동 시민 3천 100명과 전통예술인 300여 명이 참여하는 제의적 마당놀이 ‘만안교 다리 쌓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소통의 소리 ‘놀이와 꿈’, 42층 아크로타워를 배경으로 한 레이저 영상쇼 미래의 추억 ‘스마트 안양판타지’로 구성되어 있다.
‘추억랜드 생생체험’은 지난 추억을 찾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주제로 평촌중앙공원과 만안구 삼덕공원 등지에 ‘추억 랜드’를 조성해 축제장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평촌중앙공원에는 ‘향수의 추억로’, ‘사랑의 추억로’, ‘스마트 추억로’가, 만안구 삼덕공원 일대에는 ‘영화의 추억로’, ‘장터의 추억로’, ‘패션의 추억로’를 조성함으로써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주변 재래시장 및 상가와 연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추억 따라 쇼쇼쇼’는 각종 공연 프로그램으로, 21일의 전야제를 필두로 각종 프린지 공연, 팡팡 콘서트, 캠프 파이어 등이 축제기간 내내 화려하게 펼쳐진다.

추억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최솔(축제 총감독)은 “시민 참여 축제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는 안양시민축제가 ‘추억’을 테마로 하는 추억페스티벌로 거듭남으로써, 시민이 단순히 축제를 참여하고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웃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수도권 주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보편성과 동질성을 갖는 ‘추억’을 폭넓게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31-687-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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