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월 아침음악회 <아침을 여는 교향곡>
작성일 : 2012-09-03 조회 : 4245
장일범과 함께 교향곡의 향연을 즐긴다
8월 평촌아트홀 ‘아침을 여는 교향곡’

안양문화예술재단, 28일 아침음악회 개최
클래식 음악 결정판, 교향곡 퍼레이드 선사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대표 노재천)은 8월 28일 오전 11시 평촌아트홀에서 '8월 아침음악회, 아침을 여는 교향곡'을 연다.
'아침음악회'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오전에 공연하는 연주회로 단돈 만오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차 한잔의 여유를 곁들이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8월 아침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의 완결이라 할 수 있는 교향곡으로 구성된다.
모차르트의 밝고 세련된 교향곡을 시작으로 고전주의의 전형을 보여주는 하이든과 베토벤의 교향곡을 지나 낭만주의의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말러의 웅장하고 깊이 있는 교향곡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실내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다.

더불어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위트 넘치고 맛깔스런 해설이 더해져 두 배의 감동을 선사한다. 장일범은 KBS 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박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친근하게 풀어내어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는 클래식 음악과 커피 한잔이 어우러져 삶의 여유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아침 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운 주부들이 관람하면 더없이 좋을 공연”이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전석 만오천원으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 031-68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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