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APAP 작품투어> 4월부터 운영 시작
작성일 : 2024-04-09 조회 : 89

▪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rct, 이하 APAP) 작품 해설 프로그램 4월부터 운영
▪ 안양예술공원 투어, 평촌 투어, 나이트 투어, 영어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지역의 자연환경과 공원에 안양의 도시문화를 배경으로 설치한 APAP 공공예술작품을 감상하는 <APAP 작품투어>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APAP 작품투어>는 2005년부터 2~3년마다 진행하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공공예술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20 여점의 작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가장 먼저 4월부터 시작하는 ▲APAP 안양예술공원 투어는 관악산 기슭 곳곳에 자리한 예술작품을 둘러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05년 첫 시작부터 2023년 최근에 설치한 우종택 작가의 ‘반영산수’와 넥스트 아키텍츠의 ‘비밀의 숲’등을 두루두루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체험‧창작 워크숍 등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5월부터 일몰 후 조명이 켜진 안양예술공원에서 즐기는 ▲APAP 나이트 투어와 영어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하는 ▲APAP 영어투어, 평촌중앙공원, 평촌공원 등을 중심으로 평촌지역의 작품을 살펴보는 ▲APAP 평촌투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APAP 작품투어>는 20명 내외 규모로 60~90분 정도 시간으로 구성되며, 관람료는 성인 2천원, 19세 이하 청소년은 1천원이다. 예약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가능하다. 문의. 031)687-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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