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 과정 무료 예술교육…사회취약계층 우선 선발
▪ 정기 무용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안양춤축제 출연 등 다양한 경험 제공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춤’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교육하는 <2024 꿈의 댄스팀-아토>단원을 3월 15일(금)부터 4월 5일(금)까지 22일간 모집한다.
<2024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교육 사업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해부터 지원받은 성장 거점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에는 현대무용의 기초와 심화과정을 기반으로 정기교육과정을 진행하며 방학특강, 공연관람,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사회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춤의 도시 안양을 표방하며 진행하는 ‘안양춤축제’의 무대를 비롯해 공동 창작 과정을 거쳐 완성한 정기공연 무대 등 다양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이자 리케이댄스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경은 무용감독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강사진과 함께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수/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평촌아트홀 교육실에서 교육한다.
안양시 거주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play@ayac.or.kr)이나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4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인원의 50%는 사회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687-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