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인의 안정적 활동 기반 조성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향상을 위한 예술인 지원사업 추진
▪ 모든예술31×안양, 신진예술가 지원, 생애 최초 지원 사업으로 다각적 지원 모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문화 활성화와 예술인의 안정적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2024 안양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공모를 3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안양시에서 진행되는 기초예술 분야의 전문적인 예술 활동, 안양시의 지역공동체 및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 등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며,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생애 최초 지원 사업 3개 부문으로 공모한다.
가장 지원 규모가 큰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안양에서 수행하는 전문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체는 최고 2천만 원, 개인은 최고 1천만 원, 문학분야는 4백만 원 정액지원하며, 총사업비는 2억 9백만 원이다.
청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은 안양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활동 경력이 5년 이하 예술인의 창작과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젝트별 최고 5백만 원, 문학분야는 3백만 원 정액지원하며, 총사업비는 5천 8백만 원이다.
문화예술 분야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생애 최초 지원 사업’은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안양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예술 활동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안양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젝트별 최고 3백만 원을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1천 5백만 원이다.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3월 19일(화) 오후 5시까지 이메일(afca@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공모 대상자를 4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31)687-0512,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