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계 최정상의 성악가 베이스 박종민, 고향‘안양’에서 특별한 공연 개최
작성일 : 2024-02-16 조회 : 163

▪ 세계 최정상의 성악가 베이스 박종민, 아내이자 음악적 동반자인 소프라노 양제경과 함께 듀오 리사이틀 개최 
▪ 정통 독일가곡과 우리 정서를 담은 한국가곡 등 다양한 무대 선보여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함부르그 국립 오페라 극장, 빈 국제 오페라 극장 등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베이스 박종민을 초청하여 2월 24일(토)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임현정, 선우예권 등 안양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초청해 진행한 <안양을 빛낸 아티스트>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안양에서 나고 자라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박종민과 그의 아내이자 음악적 동반자인 소프라노 양제경을 초청해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 독일 가곡인 베토벤‘아델라이데’, 브람스의 ‘영원한 사랑’을 비롯해 우리나라 정서를 차분히 담은 채동선의 ‘그리워’, 김동환의 ‘그리움’, 노영심의 ‘시소타기’등을 선보인다. 

특히, 플로리다 오페라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해외 유수의 경연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은 소프라노 양제경과 함께  김효근의‘첫사랑’,  거슈윈의 ‘베스, 당신은 이제 나의 여인’등을 선보이며 조화롭고 낭만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티켓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석 3만원이다. 안양시민 30% 할인, 65세 이상 어르신 3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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