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지역을 기반으로 동반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적 교류를 비롯해 콘텐츠 개발, 사업수행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와 지역 기반으로 동반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성결대학교 재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와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 오세춘 재단 경영본부장, 김계동 성결대학교 지역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반 성장을 위한 사업수행 및 상호 인적 교류, △지역민을 위한 강의 기획 및 개발과 관련된 상호 협력, △지역문화콘텐츠 기획 및 활용과 관련된 인적·물적 자원 협조, △ 지역-대학-산업 간 협력을 위한 학술대회, 포럼 등 운영협조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인옥 대표이사(안양문화예술재단)는 “1962년 개교한 역사와 전통 있는 성결대학교와 함께 지역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고, 청년특별시 안양의 지역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등 안양지역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청년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