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개최
작성일 : 2023-10-26 조회 : 192

▪ 안양문화예술재단, 금천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 연계협력으로 <2023 문화가 있는 날> 추진중
▪ 광명찬빛광장에서 안양댄스단체 4팀 40여명 참여
▪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안양천에서 댄스퍼레이드 및 공연 추진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이연선),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과 함께 하고 있다. 10월 28일(토) 오후3시부터 철산햇무리육교에서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광명찬빛광장 인근에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시민참여 댄스 퍼레이드와 공연을 진행한다.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는 안양천을 중심으로 각 도시의 시민들이 생활권역으로 묶이며 공유하는 것을 문화활동으로 풀어보려는 시도이다. 춤을 매개로 지역 간 경계 없는 안양천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도시의 댄스팀 4팀씩 총 12팀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합을 맞추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안양에서 참여하는 팀은 ▸섬바디탄츠(한국무용) ▸홀댄스컴퍼니(현대무용) ▸그루브잇(코레오, 레츠댄스아카데미) ▸강지연밸리댄스(밸리댄스) 이다. 9월 말부터 공동안무와 개별 안부를 준비해왔다. 이들의 참여로 시민 댄스 퍼레이드를 시작하여 세 도시 팀의 공연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4월부터 안양천 세 도시의 업무협약, 시민리서치와 라운드테이블, 이번 퍼레이드 및 공연으로 안양천 시민을 모아내는 시도가 첫발을 내딛었다.”며, “이번 행사로 더 많은 시민에게 안양천 도시 협력을 알리고 향후 ‘안양천 명소화‧고도화’를 위한 더 많은 도시의 시민참여가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031-687-0515)  광명문화재단(☎02-2621-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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