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감독 겸 발레리나 김주원’ X ‘음악감독 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새로운 무대로 초대
▪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조기예매 할인 이벤트 진행!! 1인 4매까지 25% 할인!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12월 2일(토)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하는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조기예매 이벤트를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 공연은 발레리나 김주원이 탱고와 발레의 이질적인 움직임을 새롭게 조합해 선보인 작품으로 2019년 초연 당시 7회 전 회차 매진 기록을 세우고, 2022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재공연 시에도 화제작으로 손꼽힌 작품이다.
강렬한 음악과 춤 그리고 더욱 탄탄해진 드라마로 완성도 높은 공연과 예술감독을 맡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음악감독을 맡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만나 새로운 무대 경험을 선사한다.
동시대 발레리나 중 가장 연기력과 표현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탱고와 발레 그 이질적인 움직임을 조화로 해석해 내고, 탱고의 감성을 담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함께
정열적이고 섬세한 음악과 춤으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탱고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공연은 남미 국가에서 탱고를 추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던 장소인 '밀롱가'를 찾은 한 여성의 사랑과 이별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 한 작품으로 대본 및 연출에 추정화 연출, 밀롱가 가수로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함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10월 25일까지 조기 예매 할인 이벤트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1-687-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