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전설의 리틀농구단> 개최
작성일 : 2023-09-08 조회 : 215

▪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전설의 리틀농구단> 9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개최 
▪ 청소년 대상 공연으로 안양시민, 청소년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9월 8일(금)부터 9일까지 양일간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전설의 리틀농구단>은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 공식초청공연, 2018년 대학로 첫 입성 공연까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안무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7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프리뷰 공연을 진행하여 2회차 공연 총 1,50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국내외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청소년 대상의 창작 뮤지컬인 <전설의 리틀농구단>은 탄탄한 작품성과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로 스포츠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늘 혼자이던 수현이 승우, 지훈, 다인을 만나 홍종우가 있는 폐지 직전의 구청 농구단에 들어가서 겪는 이야기로 구청 배 리틀 농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 훈련기를 담고 있다.

이번 안양공연은 폐지 위기에 처한 상록구청 농구단 코치 역에 김대현,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 임진섭, 농구밖에 모르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상태 역에 신창주, 농구를 제일 잘하는 귀신 승우 역에 신윤철, 수학 공부를 제일 잘하는 귀신 다인 역에 권정수, 도전장을 제일 잘 내미는 귀신 지훈 역에 주민우와 5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안양 초등학생부터 청년(8세부터 25세 이하)까지 정액 1만원에 관람 가능하며 안양시민할인 20% (1인2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1-68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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