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평촌아트홀에서 특별전 개최
▪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의 전시공간 활성화를 도모
▪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놀이’의 의미와 특성을 체험 전시를 통해 재발견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9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평촌아트홀에서 〈놀이의 탐구展-놀이탐탐〉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예술공공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놀이의 탐구展-놀이탐탐〉 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놀이’의 의미와 특성이 무엇인지,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재발견해 보는 전시이다. 우리에게 놀이란, 놀이의 속성, 놀이라는 미로, 놀이는 규칙의 체계, 놀이 필수의 시대 총 5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존에서 놀이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놀이의 내재적 즐거움을 느끼고, 성취와 실패를 경험하여 새로운 놀이 규칙을 만들면서 친구, 가족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나누어 본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2021년도부터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왔다”며 “올해는 총 4천5백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여 지역민에게 평촌아트홀의 전시공간을 홍보하고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 및 도슨트 프로그램, 부대 행사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https://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