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아트인 데이> 야외 공연 개최
작성일 : 2023-08-25 조회 : 246

▪ 지역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예술인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리즈 공연 마련
▪ 여름날의 무더위를 날리고 다가오는 가을을 준비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 진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안양아트인 데이> 시리즈 공연을 8월 30일(수)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야외광장과 9월 2일(토) 오후 4시 평촌아트홀 앞 잔디광장에서 2회 개최한다. 

<안양아트인 데이>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예술인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첫 번째 공연은 8월 30일(수)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JTBC 싱어게인 2>에서 큰 활약을 펼친 애쉬(A.S.H.)밴드가 출연해 재즈의 밤을 꾸민다. 블루스의 여왕으로 불리는 에타 제임스의 ‘At Last’를 비롯해 ‘Route 66’, ‘Englishman in New York’등 유명 곡을 연주하며, 재즈 선율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두 번째 공연은 9월 2일(토) 오후 4시 평촌아트홀 앞 잔디광장에서 한국의 전통음악을 현악 4중주로 재해석하는 그룹 포엠콰르텟과 대중과의 소통을 중점으로 공연을 진행하는 음악친구 비블라모예술단이 가을 초입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재단 관계자는 “<안양아트인 데이>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무대 경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좋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라며 “공연을 통해 가족, 이웃, 친구 등과 함께 선선한 초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체 관람가능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우천 시에는 공연 일정을 변경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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