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과 소통하여 지역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미술작품 조성을 위한 작가팀 8월 28일까지 공모
▪ 안양연고 예술인을 중심으로 5명이 팀을 이뤄 신청 가능…인건비, 재료비 등 총9천만 원 지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주민과 소통을 통해 지역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미술작품 조성을 위한 <2023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을 8월 28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안양에 연고를 둔 예술인을 중심으로 행정인력 1명을 포함한 5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 참여해야 한다. 선정된 팀에는 인건비와 재료비, 운영비 항목으로 최대 9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평촌아트홀 2층 공연장에 올라가는 계단 옆 분수대에 설치하는 조형물 작품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이 원하는 방향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한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작품으로, 평촌아트홀이 그 자체로 다채로운 예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8월 28일(월) 오후 6시까지 이메일(tarkayac@gmail.com) 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 선정은 서류심사 및 대면인터뷰 심사를 통해 1팀을 선발하며, 9월 4일(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1-68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