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2023 신진 공연예술인 지원사업> 추진
작성일 : 2023-07-11 조회 : 281

 

▪ 공연장 공간 지원 및 무대기술 지원을 통해 신진 공연예술단체 무대 운영 역량 향상 도모
▪ 예술인의 안정적 활동기반 조성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향상을 목적으로 지원사업 추진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기반 조성을 위해 예술인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신진 공연예술인 지원사업>을 신설해 선정단체의 공연을 7~8월 중 4회를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진 공연예술인 지원사업>은 안양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극, 무용, 음악, 다원, 전통 등) 분야의 무대기술 인력ㆍ공간 지원 및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설립 5년 이내 청년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사업은 지난 4월에 공모를 통해 4개 단체를 선정하고, 공연장 대관과 무대스텝 인력 지원을 위한 조율과정 이후 7월과 8월에 클래식 음악, 연극, 무용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7월에는 영아츠컨퍼니가 함께 읽는 동화책 형식으로 클래식 연주를 진행하는 <그림책 들으러 올래?>를 비롯해  베니앤프렌즈의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Reason for my life>와 프로젝트 키덜트의 라디오 낭독극 <벨락의 아폴론>을 공연한다. 

이어 8월에는 쿤스터 댄스 컴퍼니가 상좌춤, 부채산조, 태평무 등 다채로운 구성의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청춘! 열정 춤판!-춤판 위를 노닐다.>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공연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신진 공연예술인 지원사업>을 통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무대운영 역량 강화와 활동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부 공연 프로그램 정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매 및 문의는 각 주관단체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031)68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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