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안양아트인데이> 공연 추진
작성일 : 2023-07-03 조회 : 276


▪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지역예술인과 청년 예술가 중심으로 <안양아트인데이> 시리즈 공연 기획
▪ 국악,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문화향유 기회 확대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안양아트인데이> 공연을 시리즈로 기획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4회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중심으로 무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아트인데이>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예술인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첫 번째 공연은 ‘세대 공감’을 주제로 어쿠스틱 국악밴드 ‘올담’과 차세대 국악 스타 ‘예결밴드’가 6월 28일(수) 오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공연한다. ‘올담’은 정동극장 청춘만발 우수 아티스트와 신진국악 실험무대 우수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밴드다. 함께 공연하는 ‘예결밴드’는 KBS 국악신예대상 최우수상 수상하고, 멜론 음악차트에서 국악/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인기 차트 10위를 달성하는 듯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밴드다. 

두 번째 공연은 8월 30일(수)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JTBC 싱어게인 2>에서 큰 활약을 펼친 ‘(A.S.H.) 애쉬 밴드’가 재즈의 밤을 꾸민다. 이어 9월 2일(토) 오후 4시 평촌아트홀 잔디광장에서는 현악 4중주 그룹 ‘포엠콰르텟’과 ‘음악친구 비블라모 예술단’이 공연한다. 

마지막 공연은 10월 29일(일) 오후 2시와 6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극단 미스터리가 연극 <네디아>를 공연한다. <네디아>는 그리스 비극인 ‘메데이아’를 모티브로 환경ㆍ사회문제와 결합하여 재창작한 연극이다. 

<안양아트인데이>는 모든 공연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만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 전화 예매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1)687-050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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