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예술재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동아리 ‘청새바람’ 발대식
▪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동아리 활동 확대로 깨끗하고 청렴한 분위기 형성에 기여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은 6월 19일(월) 10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렴동아리 ‘청새바람’의 발대식을 가졌다.
청렴동아리 ‘청새바람’은 ‘청렴으로 새바람을 만들자’라는 의미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모집해 반부패‧청렴 활동에 관심 있는 직원 8명이 모여 창단했다. ‘청새바람’은 재단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캠페인 활동, 청렴 정책 홍보, 청렴 역사현장 탐방 등 청렴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인옥 대표이사는 “재단의 깨끗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8명으로 시작했지만, 청렴동아리 활동 확산으로 전 직원이 청렴 동아리 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반부패와 청렴한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청렴교육을 도입하고, 공직자 부조리 척결을 위한 클린신고센터 운영, 청렴 모의 훈련, 청렴 퀴즈 대회 등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