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극장에 유령이 산다> 참여자 모집
작성일 : 2023-06-15 조회 : 395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가 주최하는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 미디어아트, 사운드아트,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기술과 전통연희가 결합한 초등예술교육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극장에 유령이 산다>를 여름방학 기간 운영을 위해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과 동일 프로그램으로 전통연희 창작집단‘놀플러스’와 미디어아트기획 ‘비움기획’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공간인 ‘평촌아트홀’에 유령이 살고 있다는 상상 속의 이야기로 유령 지도를 따라 공연장의 장소마다 기술로 구현된 유령을 찾아다니며 탐험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미디어와 사운드 아티스트, 설치 미술작가, 전통연희자, 기획자 등 예술가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만들고 지도하며, 참여자가 교육과정에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하며, 시민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에게 공연장에서 예술과 기술의 융합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직업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의 함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 대상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11세부터 13세까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은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3시간씩 11차를 2개 반으로 구성해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A반은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B반은 오후 2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즐기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다양한 직업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자 모집은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총 30명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68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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