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 기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오감 체험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 안양아트센터에서 진행!
▪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인 예매 시 20% 할인, 3인 이상 예매 시 30% 할인 이벤트 진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체험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 공연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7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공연을 진행한다.
<빵굽는 포포아저씨>는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공연이다. 시각적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의 배우들을 보며 즐거운 춤과 연극 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청각적으로는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음악을 들으며 신나는 리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연장 안에서 빵 냄새를 맡으며 후각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을 만져보며 촉각을 느끼는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공연 끝에는 실제 아이들과 함께 빵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 구매는 6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5천 원이며, 24개월 이상 관람가능하다.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부담 없이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함께’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인 가족 관람 시에는 20%할인 혜택이, 3인 이상 가족과 관람 시에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1-687-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