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 2023-06-05 조회 : 287

▪ 안양천이 흐르는 안양, 광명, 금천(서울시) 3개 도시가 안양천을 주체로 시민참여형 문화사업 추진
▪ 3개 문화기관 업무협약 체결식과 함께 지역기반 예술가 공연 추진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이연선)과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 2곳의 문화재단과 5월 30일(화) 오후7시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양천 기반의 문화생활권 조성 및 확대를 위해 연계‧협력하고자 추진하는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 공동추진 ▲협약 재단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 간 연계성 강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확대 ▲안양천 명소화 조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협약식을 위해 3개의 문화기관에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를 각각 1팀씩 초청해 진행했다. 안양을 기반으로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안양오페라단, 금천구의 현대 퓨전국악 3인조 그룹 ▲한강공장, 광명에서 활동하는 현대무용가 ▲김모든, 정규연 듀오가 협약식에 참석한 200여명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3개 문화기관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8월에는 안양천 도시포럼과 아카이브 전시, 10월에는 안양천 시민 퍼레이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안양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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