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ㆍ협력 사업' 선정
작성일 : 2023-05-23 조회 : 338

 

▪ 안양천이 흐르는 안양, 광명, 금천(서울시) 3개 도시가 안양천을 주체로 시민참여형 문화사업 추진
▪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는 무경계, 춤, 움직임에 관한 문화 프로젝트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모사업에 광명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과 협력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은 기존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서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며,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 등 3개 협력기관은 총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역 간 경계가 없는 안양천에서 시민 누구나 함께 춤추며, 다채로운 움직임을 통해 문화로 활력이 넘치는 시민들의 만남을 위해‘無경계 안양천에서 함께 舞, 안양천에서 Move’를 주제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사업을 진행한다.

첫 사업은 5월 30일(화) 안양천 지류 시작인 안양 ‘쌍개울터 인근 공원’에서 3개 문화재단 업무협약과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8월과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안양천 리서치, 도시포럼, 아카이브 전시와 춤을 매개로 세 지역의 시민들이 교류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안양천 舞舞퍼레이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는 “안양시에서 추진하는 안양천지방정원사업과 함께 안양천 기반 연대와 문화협력을 추진하며, 안양천이 수도권 문화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원사업 선정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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