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 꿈의 댄스팀 ‘아토’ 신입단원 모집
작성일 : 2023-05-22 조회 : 416

▪ 춤, 몸의 움직임을 통하여 아동ㆍ청소년의 정체성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예술교육프로그램
▪ 정기교육, 공연 관람, 공연 제작 및 발표 등 39회차 프로그램 6개월간 운영…전액 무료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댄스교육지원 공모사업인 <2023 꿈의 댄스팀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댄스 교육에 참여할 신입단원을 50명을 5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댄스팀 거점 공모사업>은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용창작 교육과정을 통한 레퍼토리(작품) 구축 및 발표(공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올해 첫 공모에 선정됐다. 

재단은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이자 리케이댄스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은 안무가를 중심으로 춤을 통해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정규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동창작활동, 성장합동공연, 댄스공연관람 등 39회차 프로그램을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수/금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씩 평촌아트홀 무용교육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초ㆍ중ㆍ고등학생 중 춤에 관심 있고, 열성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선발인원의 50%는 사회취약계층(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을 우선 선발한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연속으로 지원받는 사업인 만큼, 탄탄하게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안양 청소년들이 춤추고, 꿈꿀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춤의 도시 안양’의 성장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5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play@ayac.or.kr)과 평촌아트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031)687-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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