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1월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에서
▪ <나이트투어>, <영어투어> 등 스페셜투어 진행 예정
▪ 8-11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연계 작품투어 진행 예정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신도시에 존치되어 있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 작품들을 전문 도슨트와 함께 관람하는 <APAP 작품투어>를 지난 3월 28일 시작하여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APAP 작품투어>는 2005년 첫 개최하여 올해 18년을 맞이한 APAP 1~6회 대회를 통해 안양에 설치한 국‧내외 유명작가의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도슨트의 작품해설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에서는 숲과 하천을 걸으며 2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평촌신도시에서는 도심 속 공원과 산책로를 걸으며 1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한다.
또한, 안양예술공원 스페셜투어로 해가 지고 난 뒤 랜턴을 착용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나이트투어>와 외국어(영어)해설로 듣는 <영어투어> 등을 준비하여 기대를 모은다.
한편, 8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구)농림축산검역본부(안양로 175) 등에서 ‘7구역 – 당신의 상상 공간(ZONE 7 – Your Imaginary Space)’라는 주제로 25개국 45팀 90여 점의 작품 규모로 개최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서도 전문 도슨트의 작품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예술공원 작품투어는 화~목(오전 11시, 오후 2시), 토~일(오전 11시, 오후 2ㆍ4시), 평촌 작품투어는 화~토(오전 11시, 오후 2시) 일정으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무다.
투어예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https://www.ayac.or.kr) 및 전화(031-687-0548)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유아 및 청소년(만 18세까지) 1,000원이다. 문의 : 031)687-0548(안양파빌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