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작성일 : 2023-04-12 조회 : 367

 

▪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국비 7,500만원 유치
▪ 최신 기술 교육과 전통연희가 결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체험 가능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7,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아동·청소년들이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예술과 기술의 융합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식의 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0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사운드 아트,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기술과 전통연희가 결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3년 연속 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올해도 ‘연속기획형’분야에서 선정됐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 진행하며 호평을 받은 <극장에 유령이 산다>를 일부 보완해 진행할 예정이다. <극장에 유령이 산다>는‘평촌아트홀에 유령이 살고 있다’는 발상으로 청소년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함께 탐험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에 판타지를 심어주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는 “4년 연속으로 선정될 만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안양시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예술을 즐기며, 다양한 직업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며, 안양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11명의 기술 전문가와 예술가가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6~7월에 공모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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