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2023 꿈의 댄스팀 거점 공모사업> 선정
작성일 : 2023-03-28 조회 : 365

▪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용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가치관‧정체성‧미래 역량 발굴 
▪ 첫 공모를 통해 국비 1억원 예산 확보… 5년 연속 지원 사업으로 ‘춤의 도시 안양’ 발판 마련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댄스교육지원 공모사업인 <2023 꿈의 댄스팀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꿈의 댄스팀 거점 공모사업>은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용창작 교육과정을 통한 레퍼토리(작품) 구축 및 발표(공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사회ㆍ문화적 취약계층 50% 이상을 필수 선발해야 하며, 선정 첫 해인 올해는 국비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음악교육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10년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장르를 ‘무용’으로 확대해 문화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체성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또한, 2019년부터‘춤의 도시 안양’을 지향점으로 개최한 <안양시민축제>와 연계하여 대상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춤의 세계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는 “다년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경험과 ‘춤의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성과에 힘입어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며 “꿈의 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춤추고,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댄스팀> 안양의 교육은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이자 리케이댄스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은 안무가를 중심으로 6월부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