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4개 분야 2억7천6백만원 규모
▪ 예술인의 안정적 활동기반 조성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향상 위해 지원예산 규모 확대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생애최초 지원 ▲ 신진공연예술인 지원 사업 총4개 사업으로 공연, 시각, 문학, 기타 4개 분야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금 규모는 2억7천6백만 원이다.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안양에서 수행하는 전문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체는 최대 2천만 원, 개인은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문학분야는 4백만 원 정액 지원한다.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은 안양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만19세부터 만39세(2003년~1983년생)인 신진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과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동경력 5년 이하의 청년 예술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최대 5백만 원 지원한다. 문학분야는 3백만 원 정액 지원한다.
‘생애최초 지원 사업’은 지원사업에 선정된 적 없는 안양 예술인 및 단체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양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지원 가능하며, 건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진공연예술인 지원 사업’은 공연예술(극, 무용, 음악, 다원, 전통 등) 분야의 무대기술 인력ㆍ공간 지원 및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양에 소재하는 설립 5년 이내 청년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신청은 4월 5일까지 이메일(afca@daum.net)을 통해 접수받는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인터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4월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68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