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
▪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 캠페인, 모의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재단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청탁금지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정청탁·금품수수 등 상황 대응력을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훈련하기 위해 위반사항을 가정하고 적절한 대처방법과 신고서 작성방법 등 실무적인 경험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훈련과정은 훈련대상자에게 내부전산망을 이용해 전자우편을 통해 훈련 상황을 전파하고, 위반사례 신고서 작성 및 신고, 신고절차 확인 및 평가, 모의훈련 평가 및 결과공유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모의훈련은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훈련대상자를 달리해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모의훈련을 통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위반 관련 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키우고,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인식제고와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청렴한 재단 운영을 위해 주기적인 반부패 교육을 진행하며, 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카드뉴스 발행, 분기별 청렴 퀴즈대회 개최, 청렴관련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안양시와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