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일경험 지원사업> 신규 선정에 따른 전문인력 공개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일경험 지원사업> 선정
▪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를 통해 지역전문문화인력 일 경험의 장 마련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진행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일경험(신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원사업의 목적에 맞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공공예술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교육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인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지역문화전문인력 모집은 (재)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다. 모집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 16일간 전자우편(career@rcda.or.kr)을 통해 접수가능하며, 안양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APAP7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분야 2개 분야로 나눠 각각 1명씩 총2명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발된 인력은 ▲일경험 관련 조직 직무교육 및 기관 자체교육 지원을 비롯해 ▲지역문화아카데미 캠프, 현장워크숍, 통합성과공유회, 지역문화전문인력 주도 프로젝트 기획·실행 등을 연계하여 APAP7에서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8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7구역-당신의 상상 공간(ZONE 7–Your Imaginary Space)’라는 주제 아래 25개국 45팀 80여 점의 작품 규모로 추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031)687-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