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특별한 날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이데이 콘서트> 개최
작성일 : 2023-02-08 조회 : 484

 

 

▪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등 특별한 날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콘서트 기획
▪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2매 구입 시 20% 할인 이벤트 진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특별한 날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이데이 콘서트>를 마련했다. 

첫 공연은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2월 11일(토)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페퍼톤스와 나상현씨밴드를 초청해 <2023 데이 데이 콘서트Ⅰ>를 공연한다. 페퍼톤스는 신재평 (보컬, 베이스)과 이장원(보컬, 기타)이 2004년 결성한 밴드로 ‘후추처럼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노래와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이어 공연하는 나상현씨밴드는 2014년 결성된 3인조 인디록밴드로 공연, 드라마 OST,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22년에 방영한 Mnet의 밴드 경연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두 번째 공연은  <2023 데이 데이 콘서트Ⅱ-옥상달빛 x 윤딴딴>로 3월 11일(토)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공연한다. 옥상달빛은‘일상의 언어’로 노래하며 긍정의 메시지를 이끌어 내며 2030 청년은 물론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힐링 뮤직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2인조 여성그룹이다. 이어 공연하는 윤딴딴은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한국 인디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2023 데이 데이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전석 5만원이며, 만 7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도록 2매 구매 시에는 20% 할인하는 ‘우리 둘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의 공연기획자는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선물 같은 하루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라며 상반기 뿐 아니라 2023년 하반기에도 <데이 데이 콘서트>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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