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연극 <갈수록 가관이네!>  
작성일 : 2022-12-02 조회 : 541

 

 

 

 ▪ 안양문화예술재단, 성북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4개 재단과 극단 백수광부 협업
 ▪ 끝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한 우리들의 일그러진 열망을 표현한 시트콤과 같은 연극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성북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와 공동으로 제작한 연극 <갈수록 가관이네!>(윤미현 작, 이성열·하동기 공동연출)를 12월 2일(금)과 3일(토) 양일간 평촌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4개의 기관이 함께 협업해 제작한 연극으로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윤미현 작가와 이성열 연출가, 1996년 창단해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극단 백수광부가 함께 참여해 제작한 창작 연극이다.

연극 <갈수록 가관이네!>는 한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부동산 문제를 코믹하게 그려낸다. 부동산을 향한 우스꽝스러운 집착을 보여주는 극중 인물을 통해 유쾌하고 날카롭게 풍자하며 관객에게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청소년을 위한 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2023년 수능을 본 수험생이면 1인 2매 5천원에 공연관람이 가능하고, 14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 누구나 본인에 한해 5천원으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안양문화예술재단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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