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9월 경기도 문화의 날 <안양아트인 데이> 공연  
작성일 : 2022-09-26 조회 : 530

 


 ▪ 9월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서 무료공연 
 ▪ 가을 밤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가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연 기획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을 맞아 9월 28일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과 9월 30일 평촌아트홀에서 2건의 무료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와 안양시에서 지원하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안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안양아트인 데이>를 기획했다. 9월에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9월 28일(수) 오후7시30부터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가을밤, 감수성’을 공연한다. 2013년 창단해 안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네농사회적협동조합, 오페라 대중화를 이끄는 안양오페라단,  어쿠스틱 국악밴드 올담, 어쿠스틱 듀오 통자와 기철이가 출연해 가을밤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인다. 

이어 9월 30일(금) 오후7시 평촌아트홀에서 ‘모차르트 인 시네마’를 공연한다. 안양지역 최초의 전문 교향악단인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지휘 박영린)가 영화 속 모차르트의 곡을 연주한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삶을 라이벌인 살리에리의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아마데우스>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에 등장한 영화음악을 만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야외공연은 우천 시에 공연을 연기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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