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 개최
작성일 : 2022-09-22 조회 : 1045

 


▪ ‘안양을 춤추게 하라’는 슬로건 아래 춤 관련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
▪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22 우선멈‘춤’안양시민축제>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의 ‘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안양을 춤추게 하라’는 슬로건 아래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다. 시민참여와 춤, 환경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축제 첫 날인 9월 23일(금)에는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동시에 개막행사를 진행한다. 평촌중앙공원에서는 오스피셔스, 다비치, 연성대 K-POP과, 댄스나잇DJ쇼 공연이 진행되며, 삼덕공원에서는 저스트원, 극단미스터리, 안양무용협회 등이 출연하는 ‘안양 예술인의 밤’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24일(토)과 25(일) 양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는 누구나 춤 출 수 있는 오픈 댄스 스테이지, 댄스 대회, 댄스 워크숍, 랜덤 플레이 댄스 등 춤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시민 플리마켓, 전시체험, 음식문화축제, 팔도자매도시 특산물전, 기후환경 체험 부스, 브릭 포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덕공원에서는 시민들이 출연하는 시민공연마당과 안양시민가요제(24일)와 나태주, 박세욱, 김혜연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 콘서트 ‘언제나 청춘 콘서트’(25일)가 진행된다. 

3일간 대장정의 마침표 25일 오후 7시 30분 평촌중앙공원에서 엠비규어스 댄스컴퍼니 <Body Concert>와 2인조 인기가수 노라조가 무대와 레이저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안양시민축제 관계자는“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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