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탈리아 아르테미스 무용단 초청 춤으로 재탄생한 베르디의 <트라비아타>
작성일 : 2022-09-20 조회 : 517



 ▪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각색한 이탈리아 아르테미스 무용단의 <트라비아타> 공연 
 ▪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봉사자 우선 초청, 일반시민은 전화로 예약 가능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세계적인 이탈리아의 아르테미스 무용단(Artemis Danza)을 초청하여 <트라비아타(TRAVIATA)>를 9월 27일(화) 오후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공연한다. 

이 공연은 이탈리아 대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안무가 모니카 카사데이(Monica Casadei)가 각색한 작품으로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현대무용으로 표현해 낸 작품이다. 여주인공 비올레타의 시선으로 사회적 인습에 저항하며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의 모습을 아르테미스 무용단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해 낸다.  

아르테미스 무용단은 1994년 창단이후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무대를 비롯해 남미와 아시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공연단체로 오페라 레퍼토리를 재구성한 프로젝트 <Body of Opera>를 주축으로 공연하고 있다. 

공연관람은 중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공연한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봉사자, 소상공인 등이 우선초청 대상이며, 관람을 원하는 안양시민은 선착순으로 1인 2매까지 전화(031-687-0500) 예약 가능하다. 공연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안양문화예술재단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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