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 우선멈‘춤’안양시민축제, 환경을 더하다 [다시 ‘춤’추는 환경]
작성일 : 2022-09-13 조회 : 596

▪ <2022 우선멈‘춤’안양시민축제>에서 춤과 환경, 시민참여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환경 캠페인과 지킴이챌린지 등을 비롯해 쓰레기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 진행

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춤과 환경, 시민참여를 테마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환경’을 전면에 내세워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등 시대적 요구를 축제의 언어로 풀이한데 의미가 있다.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시민’의 역할에 주목하고,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안양시민축제 축제 서포터즈 DNA와 함께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하는 ▲안양은 지금 용기 내는 중 캠페인과 ▲커피잔 재활용 챌린지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는 지킴이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축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안양시민축제 리플릿 제작하고, 축제장 쓰레기 줍기와 스탬프투어를 결합한 ▲쓱-(넣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평촌중앙공원 메인무대 인근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이 자발적 참여를 이끌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2년 안양시민축제는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경기도 대표 축제인 만큼, 현재를 즐기는 축제를 넘어 ‘환경’문제를 통해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성숙한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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