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선멈‘춤’ 미래를 춤추다> 댄스포럼 개최
작성일 : 2022-09-13 조회 : 603

▪ 춤 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양시민축제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포럼 개최
▪ 축제와 춤 전문가들의 발표와 춤의 도시 안양을 위한 시민의견 청취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시민축제 개최에 앞서 ‘춤’축제의 공감대 형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댄스포럼 <우선멈‘춤’미래를 춤추다>를 9월 14일(수) 오후3시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춤 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양시민축제에 관해 발제와 패널 자유토론,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포럼 1부에서는 최태규 총감독이 ▲안양시민축제가 걸어온 길, 올해의 축제에 관하여 발표하고 이어 박승규(축제연구소 패랩) 대표가 ▲시민주도형 축제에 관해 발제한다. 김정환(자치분권대학 축제담당) 교수가 ▲필리핀거리 춤 공연예술축제의 사례와 전망에 관해 심찬(연성대학교 K-Pop과) 외래교수가 ▲춤의 도시 안양에 관해 발제한다. 포럼 2부에서는 김수민(저스트원엔터테이먼트) 대표와 최보결 안무가, 안양출신 댄서 안쏘가 패널로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발제자와 패널 뿐 아니라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40명의 일반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안양시민축제와 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안양시민축제 페이지(www.aydf.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안양시민축제를 좋은 축제로 만드는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한편, 안양시민축제는 3년만에 ‘안양을 춤추게 하라’는 슬로건으로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31-687-0500 / www.ayd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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