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역미술인과 함께 2022 어반브레이크 아트페어 참가
작성일 : 2022-07-21 조회 : 793

 


 ▪ 안양에서 활동하는 시각작가 6명에게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참가 지원
 ▪ 지역미술인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문화예술의 도시 안양’의 브랜드 가치를 재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각작가 6명과 함께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남구 코엑스B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어반 브레이크>에 참여한다. 

어반브레이크 아트페어는 아시아 최대의 어반&스트리트 아트페어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즐길 수 있는 예술 축제이자 놀이터이다. 재단은 시각예술 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매년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지역 작가들의 활동과 작품을 알리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 부스 전시에는 <2022 안양연고작가>로 선정된 노재억, 문그루, 서해영, 이현지 작가와 현재 안양예술인센터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임철민, 홍미희 작가 총 6인이 참여하며, 60여점의 작품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참여작가들은 지금까지 구축해온 자신들만의 예술 세계를 회화, 사진, 조각, 영상, 공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압축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각자 다른 개성과 시각으로 무장하여 새로운 조형세계를 창조해가는 안양 작가들의 작품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소개되고 판매되어 창작의 큰 동력으로 환원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 판매 수입금은 100% 작가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어반브레이크는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의 확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래피티, 아트토이,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아티스트와 갤러리 등에서 출품한 작품 3천여 점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어반브레이크 홈페이지(https://urbanbreakart.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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