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2월 문화가 있는 날 <맛있는 클래식> 공연 개최 
작성일 : 2022-02-21 조회 : 970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들의 문화활동 지원
 ▪ 티켓 가격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티켓 가격을 2,000원으로 책정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이해 2월 26일(토)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안양오페라단의 <맛있는 클래식>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문화가 있는 날’주간에 진행하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안양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확대와 지역문화 활성화 기여를 위해 마련했다. 

안양오페라단의 <맛있는 클래식>은 클래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한국가곡, 오페라, 뮤지컬, 칸초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드라마처럼 구성해 누구나 재미있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오페라의 진수라 불리는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가곡 ‘오 솔레 미오’ 등 유명곡과 익숙한 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재단 관계자는 “안양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 단체에게는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전석 2,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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