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탱고 여행> 공연
작성일 : 2021-10-27 조회 : 909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탱고 여행> 공연


▪ ‘탱고 음악의 거장’ Astor Piazzolla 음악과 함께 남미 음악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 안양 지역예술 단체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탱고댄서 송병직, 김미연, 승전무 이수자 차명희 출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0월 27일(수) 오후7시에 평촌아트홀에서 <부에노아이레스로 가는 탱고 여행>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예회관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을 기획 및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 기여와 시민 문화권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한다.

<부에노아이레스로 가는 탱고 여행>은 Astor Piazzolla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Astor Piazzolla 음악을 중심으로 남미 음악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구성해 부에노아이레스로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Astor Piazzolla의‘리베르 탱고’와 콘스엘로 벨라스케스의 ‘베사메무초’는 송병직과 김미연이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고, 승전무 이수자 차명희가 Astor Piazzolla의 ‘오블리비언(Oblivion)’음악에 맞춰 한국무용의 춤사위를 더하며 공연의 풍미를 더 해 준다. 

이 공연은 2006년 창단한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박영린 지휘자가 해설을 겸하며, 오케스트라 악기를 직접 소개하며 클래식 음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코로나 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1인 2매만 전화로 예매 가능하며,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운영한다. 공연관람은 만7세 이상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문의) 안양문화예술재단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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