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국악과 EDM의 만남! <조선으로 간 EDM> 평촌아트홀서 9월 29일
작성일 : 2021-09-28 조회 : 939

안양문화예술재단, 국악과 EDM의 만남! <조선으로 간 EDM> 평촌아트홀서 9월 29일 공연


 ▪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안양지역예술단체 안양국악예술단의 <조선으로 간 EDM> 공연

 ▪ 코로나19 수도권 4단계 조치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공연 진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평촌아트홀에서 9월 29일(수) 오후7시 30분에 <조선으로 간 EDM>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예회관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을 기획 및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 기여와 시민 문화권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조선으로 간 EDM>은 국악과 EDM 디제잉을 더한 퓨전 국악 공연이다.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안양검무보존회와 함께 춤을 더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강강술래, 뱃노래, 아리랑 등을 비롯해 태평가, 장타령 등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곡을 선보인다. 특히 국악과 현대음악을 콜라보한 매력적인 무대가 인상적이다. 

2013년 창단한 안양국악예술단은 국악기와 한국무용, 작곡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만든 단체로 안양을 기반으로 형성하고 활동하는 공연예술 단체이다. 

공연예매는 전화로만 가능하고 코로나 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1인 2매만 예매 가능하며,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시행하고 있다. 공연관람은 만7세 이상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공연을 통해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공연 관람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안양문화예술재단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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