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년 안양박물관 유물 공개 구매
작성일 : 2021-04-26 조회 : 1077

▪ 2021년 5월 2일까지 전적류, 공예류, 근현대 안양자료 등 유물신청접수
▪ 유물 공개 구매를 통한 박물관 소장품의 질적 향상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
▪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유물 수집을 통한 자산확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대표 박물관으로서 공립박물관의 정체성 확립과 향후 전시・교육・연구사업의 활용을 위하여 5월 2일까지 유물 공개 구매를 시행한다.

구매 대상 유물은 안양박물관의 장소성에 기반을 둔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다. 이를 통하여 고대의 유물뿐만 아니라 안양의 근현대 자료수집의 기반을 닦을 예정이다. 2021년에는 청자 및 분청자 다구류 및 회화, 고지도, 근현대의 안양 자료를 비롯한 건축물 사진 및 도면 등을 우선구매 예정이다.

매도 희망 시 신청방법은 유물구매 공고 기간인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유물매도 관련서류는 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구입예정유물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하여 접수한 뒤 유물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법 문화재 검증 절차 이후 소유권 이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 법인 또는 단체 등 유물매도 희망자이며 마감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aymuseum@ayac.or.kr) 및 우편(2021년 4월 30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으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박물관부(031-687-0908)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정책기획부 031-687-0521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