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파빌리온 <APAP 아카이브 상설전시> 오픈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15년의 이야기 전시로 만나-
작성일 : 2020-12-10 조회 : 1161


■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파빌리온에 조성
■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15년간의 이야기 전시로 만난다.
■ APAP 아카이브, 미디어 · 3D 모형 · 영상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여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APAP)’의 아카이브 상설전시를 열었다. 지난 2005년 개막 이후, 2019년까지 총6회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써 온 이야기를 담은 를 안양파빌리온에 조성하고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홍보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APAP 아카이브를 ‘미디어’, ‘3D 모형’, ‘인터뷰 영상’ 등으로 다채롭게 만날 수 있으며, 특히 ‘APAP 아카이브 미디어’는 2005년 APAP 1회부터 2019년 6회까지의 다양한 자료를 담아냈다. 관람객은 APAP 작품을 중심으로 그려진 가상의 안양시 지형도를 마주하게 되는데, 조이스틱을 조작해 마치 게임을 하듯 안양시 일대의 APAP 작품을 탐색하게 된다. 또 미디어를 이용해 작품의 제작 과정, 작품 유지관리 기록물 등의 다양한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작품을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도록 위치 정보 등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파빌리온 내부 한편에서는 작품투어 관람객 200여명, 서울과학사, 도슨트가 뽑은 건축, 조각 등 APAP의 다양한 대표 작품 20점을 정교한 스케일 모형으로 구현한 <3D 아카이브>(서울과학사作)를 통해 다양한 대형 작품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더불어 12월에는 전시연계로 온라인 워크숍 ‘3D 모형 만들기’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으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다양한 방면으로 선보인다.

최대호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이번 는 올해로 15년을 맞이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작품의 정보와 APAP의 자료를 쉽고, 재미있게 찾아보는 체험형 미디어를 조성해 앞으로 안양파빌리온이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와 시민을 잇는 가교이자,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공공예술부(031-687-0937)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정책기획부 031-68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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