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10월 5일부터 2020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프로젝트 온라인 개최
작성일 : 2020-10-16 조회 : 1115


? 코로나19와 태풍피해로 인해 함께 모여 즐길 수 없어 온라인 축제로 전환
? 안양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글로벌 안무가‘리아킴’과 함께하는 ‘춤’프로젝트 개최
?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식 SNS에서 축제 영상‘안양을 춤추게 하라 (Anywhere, Anyang!)’온라인 오픈으로 축제 본격 개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해마다 3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안양시 최대 축제인 <안양시민
축제>가 코로나19 확산과 태풍피해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축제를 잠시 멈추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우선멈‘춤’>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안양시민축제의 새로운 테마인 ‘춤의 도시 안양’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개최된다. 안양시민축제의 초성 ‘ㅇㅇㅅㅁㅊㅈ’과 ‘춤’을 결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의미를 담아 만든 <우선멈‘춤’>은 잠시 축제는 멈추지만 ‘춤의 도시 안양’의 새로운 행보를 이어나가기 위해 ‘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하였다.

<우선멈‘춤’>프로젝트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코로나19극복 희망영상 공모전, 춤의 도시 안양 축제SONG
공모전, 온라인 시민공연마당, 온라인 댄스워크숍, 온라인 댄스챌린지가 있으며, SNS시민참여 이벤트에는
‘ㅇㅅㅁㅊ’ 4행시 만들기와 ‘ㅇㅅㅁ춤’이 진행된다.

온라인 축제는 개최지역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대한민국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춤의 도시 안양’을 크게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 슬로건 ‘안양을 춤추게 하라!’를 표방하고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하는 테마 영상이 10월 5일 공개되면서 공식적인 축제 시작을 알리며 프로그램 별로 11월 말까지 축제가 계속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우선멈‘춤’>프로젝트가 안양시민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어려움과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는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새로운 방법으로 개최되는 랜선 축제인 만큼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0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프로젝트는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 그리고 안양시민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문화사업부(031-687-0500)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정책기획부 031-68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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