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6월 14일까지 휴관 연장
작성일 : 2020-06-06 조회 : 1306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6월 14일까지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예정된 공연 및 대관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5월 28일자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중단’ 긴급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예정되어 있던 공연 2건, 전시 1건, 문화예술 아카데미 강좌 52건을 전면 취소하였으며, 시설물에 대한 대관업무와 편의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

운영 중단 대상 시설은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예술인센터 등이며 재개관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결정할 예정이다.

재단은 “수도권 감염 확산을 위해 정부지침에 따라 방역강도를 높이고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시설안전부(031-687-0568)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정책기획부 031-68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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