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코로나-19 대응 비상운영체계 돌입
작성일 : 2020-06-06 조회 : 1211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고, 지역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보건관리 TFT를 구성한데 이어, 비상운영 체계에 들어갔다.

먼저,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질병관리본부 소독지침에 따라 전 시설물을 전면 살균소독을 실시하였고, 출입구 및 엘리베이터 등 다중이용 취약구역은 자체적으로 일 5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방문객 감염 예방을 위하여 각 시설 출입구를 일원화하여 방문객 정보 수집 및 발열체크 모니터링 강화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위한 예방수칙 홍보와 직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향후, 지속적인 방문객 발열 모니터링을 위해 열화상감지카메라를 각 시설별로 비치 할 예정이다

재단은“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비상운영체계를 상황 종료 시까지 유지하겠다.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이겨내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 라고 말했다.

▶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시설안전부(031-687-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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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관련 문의 : 정책기획부 031-68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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