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 사라 장 리사이틀
작성일 : 2020-01-15 조회 : 1335




?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라 장의 7년만의 전국 투어 리사이틀!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019년 12월 21일 세계 클래식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연주자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의 7년 만에 전국 리사이틀 투어를 갖는다.
열 살의 나이에 데뷔 무대를 거장 주빈 메타와 뉴욕 필 협연으로 시작하며 세계를 놀래킨 ‘천재 신동’ 사라 장. 이에 멈추지 않고 EMI 전속 계약으로 세계 명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와 음반 작업을 이어나가는 한편 ‘에이버리 피셔 상’, 그라모폰의 ‘올해의 젊은 음악가 상’, 등을 휩쓸며 그 돌풍을 점점 더 키워 나간 아티스트이다.
30대 후반의 나이에 경력 30년 차인 그녀는 이제 ‘천재 신동’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세계가 열광하는 ‘젊은 거장’ 이자 바이올린 여제로 자랐다. 뉴욕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및 사이먼 래틀, 구스타보 두다멜, 샤를르 뒤투아, 마리스 얀손스, 주빈 메타, 발레리 게르기에프 등의 세계적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등 다른 연주자들이 평생을 활동해도 이루지 못할 음악적 성과와 연주활동을 이루어내고 있다.
연간 100회가 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사라 장은 지난 해 한 인터뷰에서 ‘수많은 연주보다는 의미 있는 연주를 선택하고 싶다’라고 표현한 바도 있다. 그런 그녀가 7년 만에 리사이틀 투어로 한국을 다시 방문해 어떤 의미를 보여 줄 지 기대된다.
2019년 12월 21일,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프로그램과 세기의 연주로 우리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연기획부(031-68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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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관련 문의 : 기획홍보부 031-68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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