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역사강연·콘서트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11월 25일 ‘역사강연·콘서트’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수능시험을 치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역사 강연은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민족시인 윤동주를 주제로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이어서 ‘이등병의 편지’의 작곡가인 가수 김현성 등이 출연하여 윤동주의 시에 곡를 붙인 시노래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추구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최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국민참여 기념사업 부분에 6개 사업을 공식 인증 받아 국내 최다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기획홍보부(031-68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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