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예술하는 청년 지원사업
8월 16일 까지 공모 마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019 예술하는 청년 지원사업 <시작해 봄>의 공모를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월 16일(금)까지 시행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13년 부터 지역예술활동지원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안양시에서 활동 가능한 예술가들을 지원해왔으나,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재단의 목적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이사장의 공약인 ‘문화예술인창작지원 확대’, ‘안양예술활동지원 강화’에 발맞추어 ‘예술하는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9 예술하는 청년지원사업’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안양시 문화예술진흥의 미래인 청년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문학, 시각, 공연예술, 예술교육 등 예술의 전 장르와 더불어 처음 예술활동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네트워크, 연구조사, 실험적 프로젝트, 워크숍, 쇼케이스 등 정형화된 장르 외에 창작준비과정 또한 지원한다.
안양시 관내에서 추진되는 청년 예술가들의 모든 창작활동 및 준비 활동이 지원대상이며, 만19세~만39세까지의 전국의 청년예술가와 문화예술 활동을 기획할 청년 예술가로 개인 및 2인 이상 팀으로도 공모가 가능하다.
안양시 거주, 재직, 재학 중인 청년 예술가를 우선 선정하며, 안양의 문화예술 진흥과 예술가들의 협업, 타 지역과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안양을 기반으로 활동가능한 청년 예술가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 지정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년기획자를 양성하고 있는 바, 앞으로 지역문화전문인력으로 양성되는 청년기획자들과 청년예술가 가 함께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지역예술부( 031-687-0554 / www.ayac.or.kr)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기획홍보부 031-687-0521